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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모네 ‘건초더미’ 1316억원에 팔려… 소더비경매 인상주의 작품 최고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5-16 03:00
2019년 5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9-05-16 03:00
2019년 5월 16일 03시 00분
임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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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의 대표작 ‘건초더미’(사진)가 인상주의 작품 역대 최고가에 팔렸다. 미술품 경매회사 소더비는 1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건초더미’가 1억1070만 달러(약 1316억 원)에 낙찰됐다고 발표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경매는 최소 6명이 응찰해 8분간 진행됐으며 예상 낙찰가 5500만 달러의 2배가 넘는 가격으로 신분이 알려지지 않은 한 여성에게 팔렸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클로드 모네
#건초더미
#소더비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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