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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손혜원 논란’에 상승세 멈춰…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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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손혜원 논란’에 상승세 멈춰…49.1%

뉴스1입력 2019-01-21 08:06수정 2019-01-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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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긍·부정 격차 3.5%p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2019.1.17/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간 계속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21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9명을 대상으로 실시, 이날 발표한 2019년 1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5%포인트 하락한 49.1%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8%포인트 오른 45.6%였으며 ‘모름·무응답’은 0.3%포인트 감소한 5.3%였다.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3.5%포인트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주초 미세먼지 악화와 여당 내 탈원전 재검토 논란, 국방백서 논란,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자유한국당 입당 등으로 약세가 이어졌지만 주중 경제인들과의 간담회 등으로 다시 반등했다. 하지만 손혜원 의원의 목포 일대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논란이 확산되자 다시 지지율이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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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계층으로는 충청과 호남, 20대와 50대, 60대 이상, 노동직과 학생, 무직, 무당층과 보수층에선 상승했지만 서울과 부산·울산·경남, 30대, 자영업자, 가정주부, 중도층과 진보층에선 하락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응답률은 6.8%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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