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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회찬 의원 ‘2018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약자 인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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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회찬 의원 ‘2018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약자 인권 향상”

뉴스1입력 2018-12-10 10:01수정 2018-12-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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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인권의 날 70주년’ 맞아 무궁화장 수여
고(故) 노회찬 국회의원 영정. 2018.9.9/뉴스1 © News1

고(故) 노회찬 정의당 국회의원(61)이 10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수여하는 ‘2018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권위는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2018년 인권의 날’ 기념식을 열고 노 의원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인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타계한 노 의원은 1982년 용접공을 하며 노동운동을 시작해 36년간 사회·노동운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인권위는 노 의원이 노동·국회 의정 활동을 통해 노동자·여성·장애인 등 약자의 인권을 향상했다고 평가했다.

인권의 날 기념식은 올해 70주년을 맞는 ‘세계인권선언’을 축하하고 인간 존엄과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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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명예대사이자 가수인 이은미씨를 시작으로 모델 한현민씨, 세월호 참사 유가족 유해종씨, 5·18 광주 민주화운동 고문 생존자 차명숙씨 등이 차례로 세계인권선언을 낭독할 예정이다.

또 대체복무자 야콥 할그렌 스웨덴 대사, 형제복지원 생존자 한종선씨, 김승하 철도노조 KTX 열차승무지부장 등이 인권 투쟁 사례를 발표한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온라인과 SNS에는 혐오의 말들이 넘쳐나고 난민들은 점점 배척당하며 여성들은 물리적 폭력을 넘어 디지털 성범죄의 위협을 받고 노인과 아동에 대한 혐오도 일상이 되고 있다”고 우려하면서 인권위의 혐오차별대응기획단 활동과 인권기본법 및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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