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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엔 미국 대사에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 법무장관에 바 전 장관 지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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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엔 미국 대사에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 법무장관에 바 전 장관 지명 계획”

전채은기자 입력 2018-12-08 01:01수정 2018-12-0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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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나워트는 재능있고 똑똑한 사람”
“바는 미국서 가장 존경받는 법률가”
나워트 대변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유엔 미국 대사에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을, 법무장관에 윌리엄 바 전 장관을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일(현지 시간) A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안전 관련 행사 참석을 위해 미주리주 캔자스시티로 출국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워트 대변인에 대해 “매우 재능있고 똑똑하다”며 차기 주유엔 미국 대사로 지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약 나워트 대변인의 인선이 이뤄지면 그는 올해 말 사임하는 니키 헤일리 대사의 후임이 된다. 헤일리 대사는 10월 “다음 대사가 정해질 때까지 업무를 마무리한 뒤 사임할 것”이라며 대사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제프 세션스의 해임으로 공석이 된 법무장관 자리에 조지 부시(아버지 부시) 시절 법무장관을 역임한 윌리엄 바 전 장관을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 전 장관에 대해 “(바는) 놀라운 사람”이라며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법률가”라고 칭찬했다. 이어 “(바는) 첫 번째 선택”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별세한 부시 전 대통령 행정부 때인 1991~1993년 법무장관을 지낸 바 전 장관은 공화당 당적의 보수 성향 법조인이다.

전채은기자 chan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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