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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프랑스 에펠탑 및 박물관들, 노란조끼 폭력 우려 8일 폐쇄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7 04:12
2018년 12월 7일 04시 12분
입력
2018-12-07 04:05
2018년 12월 7일 0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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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이 6일(현지시간) 기름값 인상에 항의하는 ‘노란 조끼’ 시위에 따른 폭력 사태 발생에 대한 우려 때문에 오는 8일 관람객들에게 개방되지 않고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펠탑 측은 온라인을 통해 예매된 입장권에 대해서는 환불 조치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에 앞서 10개 이상의 박물관 등 문화 시설들도 지난 1일 발생했던 폭력 사태가 재연될 우려가 있다며 8일 문을 닫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파리=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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