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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51.5% 반등…조국 사퇴 반대 42%-찬성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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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51.5% 반등…조국 사퇴 반대 42%-찬성 35%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8-12-05 11:43수정 2018-12-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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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 사진=동아일보 DB

40%대로 하락했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50%대로 올라섰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2월 첫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주 보다 2.5%포인트 상승한 51.5%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43.2%로 지난주 보다 2.6%포인트 하락했다. 꾸준히 상승했던 부정평가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 보면 호남에서 74.9%로 지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서울‧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선 49.7%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46.9%, 강원‧제주는 37.1%로 각각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에선 47.5%였다.

청와대 특별감찰관 비위 의혹으로 공직기강 해이 책임론이 불거진 조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의 사퇴 여론은 반대가 높았다.


조사 결과는 반대 여론이 42.3%로 찬성(35.3%)에 비해 다소 높았고 '잘 모르겠다'는 유보층도 22.4%에 달했다.

지역별로 보면 사퇴 찬성 여론은 서울(45.9%)에서 가장 높았다. 조 수석의 연고지인 부산·울산·경남의 사퇴 찬성이 42.6%로 그 뒤를 따랐다. 사퇴 반대 여론은 광주·전남북에서 가장 높았다. 광주·전남북에서 조 수석의 사퇴에 반대하는 응답은 55.1%로 사퇴 찬성(22.9%)을 두 배 이상 앞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3~4일 전국 성인남녀 1005명(가중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7.9%, 표본은 2018년 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른 성과 연령, 지역별 가중 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써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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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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