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아베 “김정은 마주보고 납치 문제 해결하겠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1-15 17:38
2018년 11월 15일 17시 38분
입력
2018-11-15 17:36
2018년 11월 15일 17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아세안 정상회의서 “대북제재 완전 이행” 협조 당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5일 북한과의 정상회담 의사를 재차 밝히고 나섰다.
교도·지지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3(한국·중국·일본) 정상회의에 참석, “상호 불신의 껍데기를 깨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직접 마주해 (일본인) 납치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또 “북한이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폐기’(CVID)토록 하기 위해선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의 완전한 이행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한 아세안 회원국들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이 안보리 제재결의에 따른 석탄 등 금수 물자를 선박을 이용해 해상에서 주고받는 ‘불법 환적’ 행위 단속에도 아세안 회원국들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구했다.
아세안 회원국들은 10개국 모두 북한과 수교를 맺고 있다.
아베 총리는 “지금 북한은 역사적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의 기로에 서 있다”면서 “(핵·미사일·납치) 문제가 해결될 때 (북한도)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선수 상금·지원금’ 받아 챙긴 전 국대 볼링 감독 벌금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伊 1유로 판매’처럼, 전국 빈집 13만채 되살린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비명횡사’ 박용진, 정봉주에 결선 패배… ‘친명횡재’ 논란 대장동 변호사 경선 승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