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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유치원 회계 투명성↑·국공립 확대…25일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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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유치원 회계 투명성↑·국공립 확대…25일 대책 발표”

뉴스1입력 2018-10-21 17:47수정 2018-10-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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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사립유치원 회계 시스템 도입 설득 가능”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리 유치원 문제해결을 위한 비공개 당정청협의회에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간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등 참석자들에게 인사를하고 있다. 2018.10.21/뉴스1 © News1

당정청은 21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유치원 회계 투명성 강화와 국공립유치원 확대 등에 공감대를 이루고 이번주 중 총괄적인 종합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 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이 (유치원 문제와 관련해)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우려를) 덜어드릴 지 의견을 모았다”며 이렇게 밝혔다.

조 의원은 “구체적인 (대책) 내용은 오는 25일 소상히 말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원칙적으로 사립유치원의 경우 오해가 있을 수도 있고 (회계 시스템 도입 등에 대해) 반발하지만 설득 가능하다고 보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 세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부분이 있기에 (사립)유치원에서 감당할 게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사적으로 지원금을 사용하더라도 환수나 관련자 처벌 등 법적 미비점이 있어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선 “그런 대책을 어떻게 실효성 있게 만들 것인지는 25일에 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용진 의원이 당론으로 유치원 관련 3개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한 데 대해선 “법안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를 더 해서 제도 개선대책을 만들어 25일 발표할 것”이라며 “원내대표가 당론으로 검토한다고 했으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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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2시간이 조금 넘게 열린 당정청 협의에는 민주당 홍영표·서영교·조승래·김해영·박경미·박용진·신경민 의원이, 정부 측에서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박춘란 교육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선 김수현 사회수석과 이광호 교육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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