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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군사 퍼레이드에 총격으로 24명 사망·5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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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군사 퍼레이드에 총격으로 24명 사망·53명 부상

뉴시스입력 2018-09-22 19:38수정 2018-09-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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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서부 아흐바즈에서 22일 무장괴한들이 군사 퍼레이드 행렬에 총격을 가해 24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부상했다고 이란 IRNA 통신이 보도했다.

IRNA 통신은 앞서 이란 정예 혁명수비대원 최소 8명이 숨지고 군사 퍼레이드를 지켜보던 여성 1명과 어린이 1명을 포함해 2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었다.

이란 국영 TV는 무장괴한들이 ‘타크피리’라고 보도했는데 타크피리는 이란에서 급진 이슬람 단체 이슬람국가(IS)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총격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아흐바즈는 석유 매장량이 풍부한 쿠제스탄주의 주도(州都)로 IS와 아랍 분리주의자들의 송유관 공격 등이 여러 차례 일어났었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총격에 대해 즉각 미국과 미국을 추종하는 지역 국가들이 긴장을 고조시키기 위해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자리프 장관은 “이란은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란에서는 이날 1980년대 이라크의 이란 침공 38주년을 기념해 아흐바즈뿐만 아니라 여러 도시들에서 군사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테헤란(이란)=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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