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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쫓아온 피해 오토바이 운전자 다시 치고 도망간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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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쫓아온 피해 오토바이 운전자 다시 치고 도망간 40대

뉴시스입력 2018-09-22 15:54수정 2018-09-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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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토바이를 차량으로 치고 운전자가 쫓아오자 다시 차량으로 들이받은 40대를 붙잡았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배모(46)씨를 살인미수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주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배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3시께 서울 강서구 화곡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면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쫓아온 오토바이 운전자를 까치산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후진하는 수법으로 여러 차례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처음에 오토바이를 옆에서 친 뒤 차량을 세우지 않고 달아났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자신과 부딪친 차량을 쫓아갔는데, 배씨는 다시 후진하면서 그를 들이받았던 것으로 경찰은 조사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후진하는 배씨의 차량을 피해 크게 다치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배씨가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량 뒤에 있는 것을 알고도 여러 차례 후진했던 점 등을 근거로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해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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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폐쇄회로(CC) TV 화면 등을 분석해서 배씨를 붙잡았다”라며 “사건을 조사해 조만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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