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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2021년1월까지 北비핵화…오스트리아 빈에서 즉시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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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2021년1월까지 北비핵화…오스트리아 빈에서 즉시 협상”

뉴스1입력 2018-09-20 07:30수정 2018-09-2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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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대북특별대표 오스트리아 파견해 협상 재개
“빈 회동, 북미 관계 변화의 시작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19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환영하면서 “2021년 1월까지 북한의 비핵화 달성을 위해 미국은 즉시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는 뜻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19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북측 카운터파트인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다음 주 뉴욕에서 만나자고 초청했다”면서 “리 외무상과 나는 이때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한 리 외무상과의 회담과 별개로 북한 측 특별대표단을 오스트리아 빈으로 초청, 스티브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최대한 빨리 만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빈에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본부가 있다.

장관은 양측 대표단의 ‘빈 회동’에 대해 ”2021년 1월까지 완료될 북한의 빠른 비핵화를 통해 북미 관계를 변화하는 협상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면서 ”한반도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평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2021년 1월이라는 비핵화 시한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약속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AFP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한국전쟁 휴전협정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성명은 북한이 전날 동창리에 있는 미사일 시험장과 발사 시설을 유관국 전문가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영구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밝힌 이후의 시점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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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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