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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文대통령에 ‘예포 21발’ 의미…역대 최고 ‘극진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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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文대통령에 ‘예포 21발’ 의미…역대 최고 ‘극진 예우’

뉴스1입력 2018-09-18 11:08수정 2018-09-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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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양회담] 김정은 위원장 부부, 직접 영접
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자랜드 가전매장에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평양 첫 만남 장면이 생중계되고 있다. 2018.9.18/뉴스1 © News1

북한이 18일 오전 평양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부부 일행에 사상 최초로 예포를 발사하는 등 ‘국빈급’ 대우를 제공했다.

이날 오전 9시 49분께 평양순안국제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일행은 약 15분여뒤인 10시 7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의 영접을 받았다.

문 대통령 내외는 육·해·공군으로 구성된 3군 의장대의 사열을 받았다. 문 대통령이 인민군을 사열할 때에는 21발의 예포가 발사됐다.

남북정상회담에서 예포가 발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00년과 2007년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은 물론이고 지난 4월 판문점에서 개최됐던 정상회담에서도 예포 발사 의식은 생략됐었다.

특히 21발의 예포가 발사된 것은 공식 의전에서 최고의 예우를 나타내는 것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평양을 방문한 문 대통령을 직접 영접하는 등 국빈급 대우를 한 셈이다.

우리 정부도 지난해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21발의 예포를 발사하며 최고 예우 수준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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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북한은 21발의 예포를 발사한 사례가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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