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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국인 관광객 비자 발급 업무 재개…정상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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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국인 관광객 비자 발급 업무 재개…정상 진행중”

뉴스1입력 2018-08-19 11:49수정 2018-08-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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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투어스 “9월 관광객 위한 비자 발급 정상적으로 진행 중”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포착된 북한 관광버스.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이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 제한 조치의 일환으로 중단했던 비자 발급 업무를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북한 전문 여행사인 고려투어스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 당국이 비자 발급 업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고려투어스 측은 “9월 관광을 위한 비자 발급 업무가 18일자로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발급 중단 조치 전 제출된 비자 신청서도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고려투어스는 지난 14일 공지에서는 북한 당국의 비자 발급 중단 업무가 이달 말부터 해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북측이 예정보다 빠르게 외국인들에 대한 비자 발급 업무를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

고려투어스는 다만 비자 발급 업무가 전면적으로 재개된 것인지 여부와 관련한 북측 당국의 통보 사항 등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북한은 지난 10일께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입국을 제한하고 외국인들에 대한 비자 발급 업무를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

북한은 당시 표면적으로 “평양 내 호텔에 대한 개보수”를 이유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내달 9일 정권 수립 기념일(9.9절) 70주년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초청하는 등 외국인 사절단을 대거 초청하기 위해 사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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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까지 완전히 해제했는 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비자 발급 업무를 조기에 재개함에 따라 9.9절을 위한 외국인 사절단의 초청 관련 사전 준비가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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