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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해트트릭’ 김학범호, 바레인전 전반 5-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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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해트트릭’ 김학범호, 바레인전 전반 5-0 리드

뉴스1입력 2018-08-15 21:55수정 2018-08-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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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바레인과의 전반전에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5점차 리드를 이끌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1차전에서 황의조와 김진야(인천 유나이티드), 나상호(광주)의 연속골에 힘입어 전반전을 5-0으로 마쳤다.

이날 김학범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황의조와 나상호 투톱을 내세웠고 미드필더진에는 김진야와 이승모(광주), 황인범(아산), 장윤호(전북), 김문환(부산)을 배치했다. 스리백은 황현수(서울)와 김민재(전북), 조유민(수원FC)으로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대구)가 꼈다.

한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몰아붙였다. 시작부터 황인범과 이승모, 김진야가 번갈아 슈팅을 시도하며 바레인의 골문을 두드렸고 머지 않아 결실을 맺었다.

전반 17분 김문환이 연결해준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박스 안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첫 골이 터진 뒤에는 한국의 파상공세가 이어졌다.

6분 뒤 김진야가 한골을 더했다. 전반 23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박스 안으로 파고든 김진야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바레인 골키퍼 암마르 아흐메드가 몸을 날렸지만 막을 수는 없었다.

2골의 리드를 가진 한국은 이후 차분하게 경기를 진행했다. 바레인도 공격을 시도했지만 큰 위기는 노출하지 않았고 찾아온 기회는 놓치지 않고 전반 36분 황의조가 추가골을 넣었다. 왼 측면을 허문 나상호가 박스 안의 황의조에게 패스를 내줬다. 황의조는 퍼스트 터치로 수비수를 제친 뒤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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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1분 나상호의 골로 4-0으로 앞선 가운데 황의조가 또 한번 바레인을 울렸다. 황의조는 후반 43분 상대 수비와 골키퍼의 사인 미스가 나온 틈을 타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뺏어냈고 오른 발로 밀어넣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후 한국은 실점 없이 전반을 마무리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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