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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4일 국민청원 답변자로 SNS 라이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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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4일 국민청원 답변자로 SNS 라이브 등장?

뉴스1입력 2018-07-22 15:53수정 2018-07-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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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내 답변’ 원칙따라 24일까지 답변해야
靑관계자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기다려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국정원에서 업무보고를 마친 후 전직원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2018.7.20/뉴스1

‘청와대의 아침-365번, 그리고 다시 처음’ 화면 갈무리. © News1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을 때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자로서 문 대통령이 직접 청와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에 출연할 지 관심을 모은다.

앞서 청와대는 30일 동안 20만명 이상이 청원에 동의할 경우, 한 달 내에 관련 수석비서관이나 정부 부처가 답변하겠다는 원칙을 세운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님께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이 청원글은 5월25일 게시돼 5월30일 오후에 20만명의 동의를 넘겼다. 청원은 지난달 24일 총 22만4539명의 동의를 얻으며 마감됐다.

당시 청원인은 “이 시국에 우리 국민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은 당신을 믿고 응원하는 일임을 잘 알고 있다”며 “당신에게 국민의 이름으로 청원한다. 부디 힘을 내어달라”고 적었다.

이에 오는 24일로 답변시한이 정해진 이 청원의 ‘대상자’인 문 대통령이 청와대 SNS 라이브에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현재까지 SNS 라이브 청원 답변에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채희봉 산업정책비서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홍수 교육문화비서관, 이철성 경찰청장 등이 나선 바 있다.

다만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누가 답할지, 어찌 할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기다려달라”는 입장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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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문 대통령이 그간 ‘소통’에 중점을 둬 왔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의 출연은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추석연휴를 맞아 추석맞이 영상메시지를 청와대 SNS 계정을 통해 띄운 데 이어, 이튿날에는 경기 성남 궁내동 교통정보센터를 찾아 TBS 교통방송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해 일일 교통통신원으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 지난 5월1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SNS 라이브에 직접 출연하는 방안도 검토됐지만 시간상 등의 이유로 끝내 불발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그 대신 ‘청와대의 아침-365번, 그리고 다시 처음’이라는 제목의 특별영상을 통해 “앞으로도 문재인 정부는 국민이 세운 정부라는 것을 끝까지 잊지 않고 국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국민 메시지를 전했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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