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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시 前 미국대통령 치료했던 60대 심장 전문의, 총격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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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시 前 미국대통령 치료했던 60대 심장 전문의, 총격으로 사망

뉴시스입력 2018-07-21 14:49수정 2018-07-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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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H.W. 부시 미국 대통령을 치료한 적이 있는 60대 심장 전문의가 총격으로 사망했다.

20일(현지시간) USA 투데이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텍사스주 휴스턴 감리교 병원은 성명을 통해 심장전문의 마크 하우스키네흐트(65)가 이날 오전에 자전거를 타던 도중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확인했다.

휴스턴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하우스키네흐트 의사는 어린이 병원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었고, 범인이 발사한 총에 맞아 쓰러졌다.

범인은 자전거를 탄 상태에서 몸을 돌리고 하우스키네흐트를 향해 2발의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당국은 30대로 추정되는 백인 또는 히스패닉계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심혈관 질환 전문으로 약 40년의 경력을 가진 그는 지난 2000년 부시 전 대통령의 부정맥 치료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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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전 대통령 측도 하우스키네흐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짐 맥그리스 대변인을 통해 “그는 탁월한 심장 전문의였고, 훌륭한 사람”이라면서 “그의 훌륭한 의술과 극진한 보살핌에 항상 감사할 것이며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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