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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61.7%…‘최저임금’ 이슈에 5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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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61.7%…‘최저임금’ 이슈에 5주째 ↓

뉴스1입력 2018-07-19 09:30수정 2018-07-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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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저치(60.8%)에 근접…부정평가 32.3%
자영업자 지지율 12.2%p 큰 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1.7%로 6·13 지방선거 이후 5주째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19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6~1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2018년 7월 3주차 주중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취임 6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6.4%p 내린 61.7%이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6.1%p 오른 32.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6%였다.

일간으로는 문 대통령이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사과했던 16일에 63.8%(부정평가 27.9%)로 내렸고, 17일에는 62.1%(부정평가 30.7%), 드루킹 특검 관련 보도가 이어졌던 18일에도 62.5%로 약세가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자영업의 지지율이 큰 폭(12.2%p)으로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울산(12.3%p↓), 연령별로는 50대(11.0%p↓),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7.7%p↓)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이번 주 국정 지지도의 하락세와 관련 “‘가상화폐·남북단일팀 논란’ 등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던 1월 4주차(60.8%)에 이어 가장 낮고, 취임 후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며 “내년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으로 5주째 내림세가 유지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주중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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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보정은 2018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응답률은 4.1%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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