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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테슬라 CEO, 태국 잠수부 ‘소아성애자’ 조롱 트위터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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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테슬라 CEO, 태국 잠수부 ‘소아성애자’ 조롱 트위터 일파만파

뉴스1입력 2018-07-16 09:46수정 2018-07-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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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갈무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태국 치앙라이주 동굴에 고립된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구출한 영국 구조팀 잠수사를 ‘소아성애자(pedo)’로 지칭해 논란이 일파만파 확대되고 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들은 머스크 CEO가 1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영국 잠수사 베른 언스워스를 겨냥, 소아성애자라고 지칭한 글을 올렸다가 파문이 확산되자 삭제했다고 전했다.

언스워스는 13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머스크가 탐루앙 동굴에 보낸 구조용 소형 잠수함이 “홍보용”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FT는 머스크 CEO가 언스워스의 인터뷰에 대한 답으로 “‘동굴5’까지 소형 잠수함이 문제없이 진입해 구조에 성공했으리라는 것을 증명하는 비디오를 만들겠다”며 “소아성애자 양반, 이게 당신이 요구했던 바냐”고 트위터에 적었다.

머스크 CEO가 만든 잠수함은 구조에 사용되지 않았고 모든 어린이들은 잠수사에 의해 구조됐다.

머스크는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문제의 트윗을 삭제했다.

FT는 “머스크는 모델X의 생산 지연으로 언론의 비판에 직면하자 언론에 공격적으로 반응하고 있다”며 “머스크가 근거 없이 영국인 잠수사를 공격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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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머스크는 22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파워 트위터리언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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