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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홈런’ 추신수, 51경기 연속 출루…베이브 루스와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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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홈런’ 추신수, 51경기 연속 출루…베이브 루스와 타이

뉴스1입력 2018-07-16 09:11수정 2018-07-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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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도 출루를 이어가며 베이브 루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4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 중 최장 기록인 51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타율을 0.290에서 0.293으로 끌어올렸다.

이로써 추신수는 현역 선수 최장 기록(조이 보토, 알버트 푸홀스·48경기)을 넘어 홈런왕 베이브 루스(51경기)와 동률을 이뤘다.

이날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부터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했다. 이어 1사 만루에서 터진 로날드 구즈만의 만루포에 홈까지 밟았다.

2회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5회 다시 1루를 밟았다. 4-6으로 밀린 5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추신수는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하지만 후속타는 없었다.

추신수는 7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완 마이크 라이트 주니어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8호 홈런. 추신수의 홈런에 텍사스는 5-6 한점차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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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에 나왔고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내 이날 4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직후 대주자 카를로스 토치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후속타자 엘비스 앤드루스는 2루타를 터뜨렸지만 볼티모어의 중계플레이에 토치가 홈에서 잡히면서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2연패에 빠진 텍사스는 41승56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같은 리그 동부지구 최하위 볼티모어는 28승69패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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