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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진보당 소속 의원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트럼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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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진보당 소속 의원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트럼프 추천

뉴스1입력 2018-06-14 10:58수정 2018-06-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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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 위한 과정 진행 중…도움 됐으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역사적 북미정상회담 후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노르웨이에서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

1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국영방송 NRK에 따르면 노르웨이 여당 진보당 소속 의원 2명은 전날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을 2019년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

이들 의원은 “미래의 세계평화를 보장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깨지기 쉬운 만큼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그 과정을 도와야 한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노벨평화상을 수여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은 이미 마무리됐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후보 추천은 내년 심사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는 총 33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포함됐는지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앞서 미 집권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18명도 지난달 2일 노벨위원회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서한을 보낸 적이 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의 도박 사이트 ‘레드브록스’도 북미정상회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확률을 높였다.


이 사이트는 현재까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있으며, 그다음이 트럼프 대통령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으면 시어도어 루스벨트, 우드로 윌슨, 지미 카터,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이어 미 대통령으로선 5번째 수상자가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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