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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관계자, 방사능선량기 돌려주며 “한번 재보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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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관계자, 방사능선량기 돌려주며 “한번 재보자우”

뉴시스입력 2018-05-26 20:27수정 2018-05-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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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식 취재진이 26일 오전 원산 갈마공항을 출발해 베이징에 도착했다.

취재진은 이날 오전 9시25분께 갈마공항에 도착해 북측 민화협 관계자 등과 인사를 나눈 후 출국 수속을 밟았다.

북측은 지난 23일 남측 취재진으로부터 압수했던 방사능선량기 등을 돌려주며 “한번 재보자우”라며 방사능선량기를 몸에 댔다. 결과는 0.8 밀리시버트(mSv)로 나왔다. 이는 일반인 연간 안전기준인 1mSv를 넘지 않아, 일단은 안전범위 이내로 볼 수 있다.

방사능 오염과 관련해 중국과 영국의 취재진이 방사능 약을 가져와 신고 온 장화를 측정했으나 방사능 수치가 0으로 나왔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남측 취재진을 포함한 5개국 취재진을 태운 고려항공 전세기편은 이날 오전 10시58분께 이륙해 낮 12시13분(현지시간)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했다.

남측 취재진은 이날 오후 9시40분께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베이징·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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