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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풍계리에 최대 30㎜ 비 예상…핵실험장 폐기행사 24일 진행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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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풍계리에 최대 30㎜ 비 예상…핵실험장 폐기행사 24일 진행할 듯

뉴스1입력 2018-05-24 11:48수정 2018-05-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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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기준 풍계리 날씨 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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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장 폐기 행사가 예정된 북한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 25일 최대 30㎜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날씨가 맑은 24일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상청은 25일 풍계리에는 오후 3~6시 비가 시작해 밤까지 5~30㎜가 예상된다고 24일 예보했다. 당초 곳에 따라 소나기 5㎜내외가 내린다는 전망을 수정한 것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재차 분석한 결과, 25일 상층 한기가 돌아나가면서 함경북도에 강수가 예상된다”며 “현재(오전 11시 기준)는 풍계리 날씨가 좋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북한이 이날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의식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풍계리에 오늘 낮까지 맑고 밤에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는 예보를 듣고 있다”며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하면 오늘 행사가 이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측을 포함한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취재진은 이날 낮 풍계리에 도착한다. 북측 관계자는 전날 취재진에게 “내일(24일) 상황이 좋으면 (핵실험장 폐기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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