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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文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인 게 행운” 발언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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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文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인 게 행운” 발언에 ‘폭소’

뉴스1입력 2018-05-23 06:34수정 2018-05-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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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 돌발 질의응답에 단독회담 지연되기도
21분간 단독회담 이어 65분간 확대회담

22일 오후(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개최한 한미정상 단독회담은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던 중 “문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인 게 행운”이라는 말이 나오자, 문 대통령이 커다란 함박 웃음을 띠었고 함께 있던 참석자들이 크게 웃기도 했다.

이날 오후 12시5분을 넘겨 백악관 오벌 오피스(Oval Office)에서 시작된 단독회담은 기념사진 촬영, 트럼프 대통령 모두발언, 문 대통령 모두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문 대통령이 앉은 자리 오른쪽 탁자 위에는 비닐 문서 파일이 눈에 띄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시작되자,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앉은 자리 바로 뒤쪽 벽에는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서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메모하기도 했다.

양 정상의 모두발언 직후 미국 기자들의 질문 시작됐고, 예상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이 질문을 다 받아주면서 단독회담장이 사실상 기자회견장으로 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답변 중간에 문 대통령도 말씀하시라고 기회를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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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당초 12시35분까지 30분간 예정됐던 ‘단독 회담’은 기자들의 질의응답으로만 12시42분까지 진행됐다. 이후 실질적인 단독회담이 시작돼 오후 1시3분까지 21분간 진행됐다. 이어 곧바로 업무오찬을 겸한 확대회담이 시작돼 2시8분께까지 65분간 진행됐다.

이로써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단독회담과 확대회담을 포함해 86분간의 회담을 진행했다.

(워싱턴=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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