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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생태하천 복원 공사장서 용수관 터져…차량 6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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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초량생태하천 복원 공사장서 용수관 터져…차량 6대 파손

뉴스1입력 2018-05-17 09:25수정 2018-05-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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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하천 복원사업 공사장에서 하천유지 용수관 수압실험 도중 용수관 뚜껑이 튀어나가면서 인근에 주차된 차량 6대가 파손됐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16일 오후 7시 6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생태하천 복원 공사현장에서 용수관 수압실험 도중에 폭발음과 함께 용수관 뚜껑이 튀어올랐다.

이 사고로 현장 인근에 있던 승용차 유리창과 앞범퍼 등이 부서지고 흙탕물이 튀는 등 차량 6대가 피해를 입었다.

경찰조사 결과 당시 시공업체에서는 초량천에 매설된 길이 180m, 지금 40cm 크기의 용수관 수압실험을 하기 위해 이날 오후 4시 50분부터 용수관 뚜껑을 막고 수압을 가해 누수여부를 관찰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업체 직원들이 이날 오후 6시 30분 퇴근한 이후 약 30분이 흐른 오후 7시 6분쯤 수압이 팽창하면서 용수관 입구를 막고있던 뚜껑이 튄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부산시 건설본부에서 발주한 해당 생태하천 복원사업 공사장에서 하천 수질상태를 유지하는 용수관 수압실험을 진행하다 용수관 마개가 튀어 나간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과 부산건설본부, 부산도시가스 등 유관기관은 추가 피해사례가 있는지 여부와 용수관 수압이 갑자기 높아진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ㆍ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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