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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30㎜ 수도권 기습폭우…1명 실종 등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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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30㎜ 수도권 기습폭우…1명 실종 등 사고 잇따라

뉴스1입력 2018-05-17 00:06수정 2018-05-1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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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16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한 도로가 폭우로 인해 침수되어 있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2018.5.16/뉴스1 © News1

16일 오후 기습적으로 내린 폭우로 인해 경기지역에서 실종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다.

경기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실종 1건, 인명구조 4건, 급배수지원 2건, 안전조치 11건이 접수됐다.

이날 폭우는 오후 5시 기준으로 Δ이천 97㎜ Δ화성 65㎜ Δ오산 42㎜ Δ용인 81㎜ Δ여주 71㎜ 등 수도권지역에 집중됐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렸다.

오후 1시50분께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40대 남성이 하천 근처를 건너다 불어난 물에 휩쓸렸다.

소방대는 소방대원 100여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지만, 남성을 찾지 못했다. 소방대는 17일 오전 다시 수색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16일 오후 수도권 기습폭우로 경기도 김포시 옹정리의 한 도로가 폭우로 인해 침수되어 있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김포소방서제공)2018.5.16/뉴스1 © News1

오후 1시30분께는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 하천 근처를 지나던 40대 여성이 불어난 물에 고립돼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다.

오후 2시께는 군포시 당동 소재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하수구에 다리가 끼어 30여분 만에 구조됐다. 이 남성은 빗물이 하수구로 빨려 들어갈 때 중심을 잃었다.


오후 3시에는 화성시 장지동 한 도로에서 차량이 물에 잠겨 차 안에 있던 남성이 구조됐다.

(수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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