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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27일로 예정된 ‘MBC 규탄 결의대회’ 잠정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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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27일로 예정된 ‘MBC 규탄 결의대회’ 잠정 유보”

김갑식 전문기자 입력 2018-04-26 20:12수정 2018-04-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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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은 2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한 ‘불교파괴 왜곡편파 방송 MBC 규탄 결의대회’를 잠정 유보한다고 26일 밝혔다.

조계종은 이날 발표한 ‘불교파괴 규탄 및 교권수호 비상대책위원회’ 명의의 입장문에서 “27일은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날로 온 국민이 일심으로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기원하는 날이자, 불교계에서는 전국 각지의 불자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여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기원하는 금강경 독송정진이 진행되는 날”이라며 “깊은 고심 끝에 대회 개최를 잠정 유보한다”고 했다.

조계종은 또 “5월 1일 방송예정인 MBC PD수첩이 예고방송에서 드러났듯이 과거의 종결된 사건을 포함하여 종단을 향해 비방의 날선 구업을 지어왔던 피징계자들의 인터뷰와 객관적 사실로 확인되지 아니한 무분별한 의혹수준의 황색 저널리즘식 방송을 중단하지 않고 강행한다면, 범불교도 결의대회 개최 등 종단이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갑식 전문기자 dunanwor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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