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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개헌안 한걸음 나아간 것들…언젠가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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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개헌안 한걸음 나아간 것들…언젠가 가야 할 길”

뉴스1입력 2018-03-22 18:16수정 2018-03-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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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에 “개헌이라는 큰 짐 맡기고 떠나” 격려
올해 첫 해외순방에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기 위해 전용기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8.3.22/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대통령 개헌안의 전문을 공개한 것과 관련, “개정안의 내용은 대체로 한걸음 더 나아간 것들”이라며 “어차피 언젠가는 가야할 길”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환송을 나온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이렇게 말한 뒤 “그러나 실제적인 내용은 대부분 다 법으로 위임이 돼서 앞으로 법 개정 작업이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추 대표에게 대통령개헌안 조문안 공개 사실을 언급하면서 “개헌이라는 큰 짐을 맡기고 떠나게 됐다”며 “당과 미리 조문안을 맞췄으면 좋았을 텐데 성격상 그러질 못했다. 양해를 구한다. 법제처 심사 과정에서 아직 수정 기회가 남아 있으니 한번 보시고 의견 있으면 말씀해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추 대표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대통령 개헌안에 대한) 여론이 좋다’고 하자 “대체로 국민들이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줘서 다행이다. 국민들이 우리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하노이=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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