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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통일부, 北에 29일 ‘남북 고위급회담’ 판문점 개최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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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통일부, 北에 29일 ‘남북 고위급회담’ 판문점 개최 제의

뉴스1입력 2018-03-22 11:09수정 2018-03-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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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수석대표 조명균…北에선 리선권 나설 듯
9일 남북 고위급회담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종결회의에서 공동보도문을 교환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1.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통일부는 남북 정상회담 의제 등을 협의하기 위한 고위급회담을 29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자고 북측에 22일 제의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북측에 보낸 통지문에서 “우리측 수석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3명의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고 이번 회담에서 남북 정상회담 일정 및 의제 등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고위급회담에서 우리 측은 조 장관과 청와대와 국정원에서 각 1명씩 모두 3명을 내보낼 전망이다.

이에 북한은 조 장관과 급을 맞춰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대표단장으로 내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고위급회담 의제는 4월 말 열릴 남북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 대표단 등 기본 사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북 협의 등 필요한 조치를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전날(21일)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고위급회담을 북측에 제안하기로 결정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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