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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선거서 바른미래 우뚝 서면 한국당, 이슬처럼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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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선거서 바른미래 우뚝 서면 한국당, 이슬처럼 사라져”

뉴시스입력 2018-03-21 10:45수정 2018-03-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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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은 21일 “6·13 지방선거 승리로 우리가 대표야당이 되면 아직도 부패정권 10년 몽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이슬처럼 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국정 방향을 잃고 헤매는 정부여당을 제대로 견제할 참신한 지방정부를 구축하면 바른미래당은 집권 가능한 대안정당으로 우뚝 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몇 주 동안 당을 떠나 있었지만 마음은 여러분과 함께 했다”며 “네덜란드를 방문하고 지방을 다니면서 많은 당 지지자들을 만났고 그 과정에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그 어려웠던 통합 과정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애써 이룬 통합의 명분과 가치를 당당하게 국민께 설명 드리고 통합의 정신에 어울리는 정치적 동지들을 발굴해 앞에 세우는 것”이라며 “우리가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내세울 좋은 후보를 찾으면 기득권 정치에 진저리난 국민은 그만큼 환호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 20일 인천 송도비리를 제기한 정대유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을 ‘영입인사 1호’로 발탁하며 활동을 본격화 한 안 위원장은 “지방정부가 얼마나 부패했는지를 국민께 낱낱이 고해줄 정 전 차장을 어제 당에 입당시켰다”며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당이 지방정부를 장악하고 공생하며 만들어 온 부패 네트워크를 이번에야 말로 반드시 깨뜨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득권 정당들이 내세우는 후보와는 차원이 다른 깨끗하고 유능한 인재를 찾아서 대한민국의 바른 미래를 제시하겠다”며 “지도부와 중진의원들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의 얼굴로 앞장 설 후보들을 발굴하는데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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