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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비밀리에 차세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기술 자체 개발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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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비밀리에 차세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기술 자체 개발中”

뉴스1입력 2018-03-19 14:57수정 2018-03-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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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뉴스1

애플이 비밀리에 마이크로LED(Micro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현재 아이폰 등에 삼성전자, LG, 샤프 등으로부터 공급받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차세대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는 막대한 투자 아래 캘리포니아 모처에 위치한 비공개 시설에서 개발 중이다.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코드명 ‘T159’라고 불리는 이 비밀 프로젝트는 아이폰과 애플 와치 디스플레이 기술 책임자였던 린 영(Lynn Young)이 총괄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발이 완료되면 먼저 애플와치에 우선 탑재한다는 방침이다.


애플은 보도와 관련 논평을 거부했다.

마이크로LED는 현재 아이폰에 탑재되고 있는 OLED 디스플레이보다 더 얇고 밝으면서도 전력은 적게 든다. 다만 생산 공정이 까다로워 마이크로LED가 아이폰에 탑재되기까지는 최소 3~5년이 더 걸릴 전망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애플의 디스플레이 자체 개발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공급업체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 블룸버그 보도 이후 삼성, LG, 재팬디스플레이 등 공급업체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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