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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특혜응원 논란’ 박영선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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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특혜응원 논란’ 박영선 고발당해

전주영기자 입력 2018-02-24 03:00수정 2018-02-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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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변 “픽업존 무단침입… 업무방해” 평창 겨울올림픽 ‘특혜 응원’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검찰에 고발됐다.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변호사모임’(국변·회장 윤형모 변호사)은 23일 박 의원을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앞서 박 의원은 남자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금메달을 확정지은 16일 경기장 피니시라인(결승선)에서 응원해 논란이 일었다. 피니시라인은 외부인 출입이 제한되는 구역이다.

국변은 고발장에서 “경기를 마친 선수 및 코치진을 제외하고는 경기장 피니시 구역의 썰매 픽업존에 들어갈 수 없다”며 “(박 의원은) 스켈레톤 남자 3, 4차 주행을 관람하기 위해 일반 AD카드만을 소지한 채 이곳에 무단 침입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경기 종료 후 자신이 이보 페리아니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의 안내를 받은 것처럼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출입관리직원을 기망(欺罔·남을 속임)하고 기습적으로 썰매 픽업존에 침입해 조직위의 경기 진행 및 운영업무를 방해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 측은 “언론을 통해 접한 고발 내용이 사실과 달라 특별히 언급할 것이 없다. 다만 국민 여러분께 죄송할 뿐이다”라고 밝혔다.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윤성빈#특혜응원#박선영#평창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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