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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고용장관에 “순천 잡월드 문제삼지 말라” 쪽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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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고용장관에 “순천 잡월드 문제삼지 말라” 쪽지 논란

뉴시스입력 2018-01-22 10:28수정 2018-01-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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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이 22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민원 쪽지를 건네는 장면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당정협의‘ 중 김 장관과 귓속말을 하다 김 장관 책상에 놓인 종이에 ’순천 잡월드(순천만 잡월드) 문제삼지 말아주세요, 김태년 사업’ 이라고 써 건넸다.

순천만 잡월드는 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잡월드가 김 의원의 고향인 순천시에 조성을 추진 중인 학생직업 체험시설로 국비 240억원 등 총 48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날 당정협의에 앞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할 얘기가 있다”고 말하는 장면도 언론에 포착됐다.

김 의원은 당정협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원 쪽지의 적절성‘에 대해 “어차피 확정된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개별 사업 언급이 부적절하지 않느냐‘는 추가 질문에도 “문제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당정협의에서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평창이 아닌 평양으로 언급했다가 정정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지구촌 축제인 올림픽이 다음달 평양에서 열린다”고 말했다가 우원식 원내대표가 “평창”이라고 지적하자 발언을 정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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