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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산불, 민가 태우고 정상으로 번져…주민 대피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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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산불, 민가 태우고 정상으로 번져…주민 대피 발령

뉴스1입력 2018-01-14 21:37수정 2018-01-1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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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면 헬기 투입 14일 오후 7시53분쯤 강원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 산207번지에서 발생한 불이 민가 1채를 태우고 산 정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불이 확산되자 소방당국은 산불진화인력 210명, 진화장비 16대가 긴급 투입돼 방어선을 구축하고 산불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산불은 0.8ha를 태우고 초속 4m로 동쪽 산 정상으로 확대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바람이 세지 않지만 야간이고 진입이 어려워 불을 쉽게 잡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15일 해가 뜸과 동시에 헬기를 추가 투입해 산불을 진화할 계획이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이 확산되자 인근 사찰 스님 등 3명이 긴급 대피했다.

양양군은 이날 오후9시 25분쯤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문자를 발송했다.

현재 양양을 포함한 동해안 6개 시?군 평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양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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