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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기자 폭행 유감…방중 성과 퇴색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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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기자 폭행 유감…방중 성과 퇴색 안타까워”

뉴스1입력 2017-12-17 15:04수정 2017-12-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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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문 행사를 취재하던 한국의 한 사진기자가 베이징 국가회의 중심홀에서 중국 측 경호 관계자로부터 폭행을 당해 쓰러져 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2017.12.14/뉴스1

코트라(KOTRA)가 문재인 대통령 중국 방문을 동행 취재하던 사진 기자들이 중국 측 경호 인력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17일 폭행 사건과 관련한 ‘유감표명 및 환자 조속한 쾌유 기원’ 자료를 통해 “행사 주관기관으로서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본사 차원에서 사고수습대책반을 운영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14일 문 대통령의 중국 베이징 국빈 방문 일정을 동행 취재하던 우리나라 사진기자 두 명이 현지 경호원들에게 폭행당한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베이징 국가회의중심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행사장에서 벌어졌고,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인 코트라가 주관사이다.

코트라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국빈방문의 성과와 양국 관계자들의 노력이 퇴색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중국 당국의 수사가 조속히 마무리돼 진상이 규명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한 기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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