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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플라잉카’ 내년 출시…가격 1억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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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플라잉카’ 내년 출시…가격 1억3000만원

뉴시스입력 2017-12-17 07:02수정 2017-12-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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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플라잉카’가 내년 출시된다. 가격은 12만 달러(약 1억3000만원)로 책정됐다.

15일(현지시간)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 오소리티(Motor Authority)‘에 따르면 미국 오레곤주의 자동차 업체 ’샘슨 모터스(Samson Motors)‘는 항공기와 스포츠카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스위치블레이드‘를 내년 봄 출시한다.

스위치블레이드는 접이식 날개와 꼬리날개를 갖고 있는 2인승 3륜 자동차다. 지상에서는 5.2m, 하늘에서는 6.2m 길이다.


이 차량은 최대 1만3000피트(약 4㎞) 높이로 비행할 수 있다. 최대 속도는 지상에서 시속 160㎞, 하늘에서 시속 320㎞다.

1.6리터 액체냉각 방식 V4엔진을 사용하며 최대 출력은 190마력(bhp)이다. 113리터의 연료로 450마일(약 724㎞)을 운행할 수 있다.
하지만 수직이착륙(VTOL) 기능은 없다. 이 때문에 비행을 하려면 도로에서 이륙할 수 없고 일반 공항을 이용해야 한다.

샘슨모터스 관계자는 “공공 공항에서 스위츠블레이드를 이륙시켜 다른 공공 공항에서 착륙할 수 있다”며 “당신이 허가를 받았다면 개인 공항을 이용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스위치블레이드의 가격은 12만 달러이지만 미국법에 따라 이런 종류의 차량은 소유자가 51%를 조립해야 한다. 샘슨모터스에 차량 조립을 신청하면 2만 달러를 추가로 내야 한다.


또 이 차량을 운전하려면 운전면허와 비행면허를 모두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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