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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부당노동행위 혐의’ 김장겸 전 MBC 사장 18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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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부당노동행위 혐의’ 김장겸 전 MBC 사장 18일 소환

뉴스1입력 2017-12-16 22:21수정 2017-12-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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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겸 전 MBC 사장. (뉴스1 DB) 2017.11.13/뉴스1

부당노동행위 혐의를 받는 김장겸 전 MBC 사장이 오는 18일 검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영기)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김 전 사장을 부당노동행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3일에는 최기화 기획본부장을, 14일에는 안광한 전 사장과 백종문 전 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검찰은 김 전 사장을 비롯해 안 전 사장, 김재철 전 사장, 백 전 부사장, 최 본부장, 박용국 미술부장 등 MBC 전·현직 간부 6명이 부당노동행위를 했는지 여부를 조사해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9월28일 이들이 노조원을 부당하게 전보하고 노조지배에 개입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른 것을 확인했다며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지난달까지 피해자인 MBC 기자와 PD, 인사발령의 중간 연결과정에 있는 국장급 간부 등 70여명을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했다. 또 지난달 22, 23일 이틀에 걸쳐 약 16시간30분 동안 MBC 사장실과 경영국, 일부 전직 경영진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당시 검찰은 “전보조치의 근거가 되는 조직개편과 인사자료를 살펴보지 않고는 사건의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다는 판단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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