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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방한’ 우즈벡 대통령, 24일 국회연설 취소…‘정서 안맞다’ 양해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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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 방한’ 우즈벡 대통령, 24일 국회연설 취소…‘정서 안맞다’ 양해요청

뉴시스입력 2017-11-22 11:17수정 2017-11-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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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측 “우즈벡 정치문화라고 정중히 양해 구해왔다”

22일부터 3박4일간 한국을 국빈방문하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24일 국회연설이 취소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예정됐던 국회연설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국회 대변인실은 “우즈벡 측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한국 국민과 국회를 대상으로 연설하는 것이 자기들의 정치문화와 정서상 적절치 않다며 정중히 우리 측에 연설 취소에 대해 양해를 구해왔다”고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당초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방한 3일차인 24일 우리 국회를 찾아 연설할 예정이었다. 국회 연설은 지난해 10월 우즈벡을 방문했던 정세균 국회의장과의 관계를 계기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외교부에 따르면 외국 정상이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을 경우 예우 차원에서 국회 연설 기회를 부여한다. 이달 초 국빈방한 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지난 8일 국회 연설을 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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