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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중생 아파트 투신 배경은 학교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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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중생 아파트 투신 배경은 학교폭력”

뉴스1입력 2017-10-24 15:16수정 2017-10-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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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지난 8월 여중생이 투신한 배경에는 학교폭력이 있었다는 경찰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모욕과 폭행 혐의로 A양(15) 등 여중생 5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양 등은 지난해 10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같은 학교 친구였던 숨진 여중생에 대해 모욕적인 댓글을 올리고 괴롭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올해 6월 숨진 여중생을 불러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숨진 여중생 부모는 “딸이 목숨을 끊은 배경에는 학교폭력이 있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양 등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지속적으로 험담하고 괴롭힌 것에 대해 학생과 학교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했다”며 “이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숨진 여중생은 지난 8월27일 오후 3시59분께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투신했다.


(전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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