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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예정 20대 경찰관, 축하모임 온 대학 후배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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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예정 20대 경찰관, 축하모임 온 대학 후배 성폭행

김가영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7-10-19 15:43수정 2017-10-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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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경찰서 소속 순경 A 씨가 대학 후배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A 씨는 20대 남성으로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이다.

대전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저녁 A 씨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서 A 씨와 B 씨를 포함 3명이 만나 술자리를 가졌다.

서울에 거주하는 B 씨가 밤 늦게 열차를 타고 돌아가려고 하자 A 씨는 ‘너무 늦었다’며 자신의 집에서 자고 가라고 했다. 다른 한 명은 대전 인근에 거주하고 있어 집으로 돌아갔고 B 씨만 A 씨의 집으로 갔다. 두 사람 모두 술을 많이 마신 상태이긴 했지만 정신을 잃을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잠을 자던 중인 오전 2시 10분경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며 “20분께 신고가 바로 들어왔다”고 동아닷컴에 말했다. B 씨의 신고로 경찰관이 출동해 현장에서 A 씨를 붙잡았다.

가해자가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경찰은 “1차적으로 조사를 했지만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 이상의 답변은 어렵다”라고 말했다.

김가영 동아닷컴 기자 kimga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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