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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탄도미사일 막을 SM-3의 한 발 가격이 240억…저렴한 SM-6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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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탄도미사일 막을 SM-3의 한 발 가격이 240억…저렴한 SM-6 고려?

뉴스1입력 2017-10-19 12:22수정 2017-10-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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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민주 “비용 등을 고려해 저렴한 대안도 찾아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7.10.17/뉴스1 © News1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비한 해군의 요격미사일 보유와 관련해 한반도 작전환경과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서 엄현성 해군총장에게 SM-3와 SM-6의 가격과 성능을 질의했다.

엄 총장은 “SM-3의 한 발 가격이 230억원이며 SM-6는 56억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서 의원의 ‘SM-3도 필요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중층방어가 가능한 SM-6를 고려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SM-6는 사정거리가 짧아서 함정 보호와 근거리 탄도탄을 요격할 수 있다. 하지만 SM-3는 거리가 확장돼 용도가 조금 다르다”고 설명했다.

해군은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포함해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차기 이지스함에 탑재할 요격미사일을 고심 중이다.

바다의 사드로 불리는 SM-3는 세부 개량형에 따라 요격고도가 500~1500㎞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SM-6의 요격 가능 고도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다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드는 40~150㎞ 고도에서 요격이 가능하다.


SM-6의 사정거리는 240~460㎞이며 SM-3의 경우 2500여㎞로 보고 있다.

(계룡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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