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donga.com

금호타이어 새 대표이사에 김종호씨 내정
더보기

금호타이어 새 대표이사에 김종호씨 내정

뉴스1입력 2017-10-12 17:48수정 2017-10-12 22:28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2009~2012년 워크아웃 때 금호타이어 대표 역임
부사장엔 우리은행 출신 한성용씨 내정
김종호 금호타이어 신임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 News1
금호타이어 경영 정상화를 진두지휘할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종호 전 금호타이어 총괄사장(69)이 내정됐다. 부사장은 우리은행 출신인 한용성씨가 맡는다.

금호타이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는 12일 실무책임자 회의를 열어 김 전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 내정자는 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 2009부터 2012년까지 대표이사를 맡아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화 기반을 닦는데 역할을 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김 내정자는 채권단과 긴밀한 협조 하에 상당한 경영 성과를 냈고 구성원들의 신망도 두텁다”며 “타이어업계에 대한 전문성도 감안했다”고 말했다.

한 부사장 내정자는 우리은행에서 대우그룹 담당 팀장, 기업개선부장 등을 지낸 구조조정 전문가다. 기업 정상화 추진 업무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효율적인 관리업무 수행에 적합하다는 점이 높게 평가돼 신임 경영진 후보자로 선정됐다.

채권단은 13일 신임 경영진 선임 안건을 의결하고 오는 12월1일 금호타이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 내정자는 공식 선임 때까지 손봉영 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부터 대표 권한을 위임받아 채권단 자율협약을 통한 경영 정상화 작업을 진두지휘한다.

(서울=뉴스1)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

부동산 HOT ISSUE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