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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MB국정원 여론조작’ 추명호·신승균 자택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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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MB국정원 여론조작’ 추명호·신승균 자택 압수수색

뉴시스입력 2017-09-25 16:32수정 2017-09-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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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늘 오전 자택 압수수색”
26일에는 원세훈 전 원장 소환


검찰이 25일 추명호 전 국가정보원 국장과 신승균 전 국익전략실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이날 오후 4시30분께 “오늘 오전 추 전 국장, 신 전 실장 등 4명의 자택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근 진행 중인 이명박정권 시절 친정부성향 댓글, 관제시위, 정부비판 문화·연예인 ‘블랙리스트’ 등 당시 국정원의 여론조작 활동 수사와 관련해 추 전 국장 등 자택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하드디스크, 서류 등을 확보해 국정원 여론조작에 있어 추 전 국장과 신 전 실장의 역할, 개입 정도 등을 가려낼 방침이다.

국정원 국익전략실은 원세훈(66) 전 원장 취임 이후 여론조작을 위한 부서로 바뀌었다는 의혹에 휩싸인 곳이다.

한편 검찰은 26일 오후 원 전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

검찰은 원 전 원장을 상대로 국정원의 여론 조작 및 정부 비판 인사 압박 등 활동과 관련해 지시, 지휘 등의 여부를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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