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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거리 2000㎞ 신형 탄도미사일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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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거리 2000㎞ 신형 탄도미사일 발사 성공”

뉴시스입력 2017-09-23 21:12수정 2017-09-2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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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려와 비난에도 이란이 23일(현지시간) 신형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공개하고 시험 발사에도 성공했다.

이란 국영 TV 방송사 프레스 TV는 이날 사거리 2000㎞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가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정부는 이날 프레스 TV를 통해 22일 테헤란에서 열린 열병식 때 처음으로 공개한 신형 탄도미사일 호람샤흐르를 공개하고 22일 저녁 성공적으로 발사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란은 22일 테헤란에서 1주일의 국방 주간의 개막을 알리는 열병식에서 신형 호람샤흐르를 공개했다.

프레스 TV는 이 열병식에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이슬람 혁명수비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슬람 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국의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 준장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신형 탄도미사일은 여러 탄두를 운반 할 수 있다며 이 미사일은 다른 이란 탄도미사일 보다 작아서 더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미사일을 조만간 실전 배치할 예정이다“라고만 밝히고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이란은 지난 1980-1988년 이라크-이란 전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열병식에 자국의 발전된 군사력을 과시한다. 이란은 이번 열병식에서 비거리 1300-2000㎞의 탄도미사일을 비롯해 자국 기술로 개발한 다양한 미사일을 선보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15년 이란 핵 합의 철회를 주장하면서 이란이 미사일을 계속 개발해서 핵 합의를 위반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란이 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테헤란=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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