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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말리지 못했다” 청주 20대女 살해범 여친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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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말리지 못했다” 청주 20대女 살해범 여친 진술

뉴스1입력 2017-09-22 14:23수정 2017-09-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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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을 알고 지낸 언니가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지켜본 20대 여성이 경찰에 “무서워 말리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용의자의 여자친구 A씨(21)가 “남자친구가 무서워 말리지 못했다. 그래서 신고도 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남자친구인 B씨(32)가 피해자 C씨(22?여)를 때려 살해하는 장면을 지켜본(살인방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A씨에게 살인방조 혐의, B씨에게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6시 47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장남천 뚝방길 인근 들깨밭에서 C씨가 나체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통화기록 조회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 강원도 속초로 달아난 피의자들을 붙잡았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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