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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으로 윤종규 회장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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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으로 윤종규 회장 사실상 확정

뉴스1입력 2017-09-14 21:07수정 2017-09-1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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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확대위, 윤 회장 단독 추천…26일 심층평가 거쳐 확정
“공정성 시비 우려하는 의견 있었으나 원칙에 따라 결정”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이 단독 추천됐다.

KB금융지주 확대지배구조위원회는 14일 윤종규 현 KB금융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확대위는 윤 회장 외에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등 3인을 최종 후보자군에 선정했다. 하지만 김 사장과 양 사장이 고사함에 따라 윤 회장이 최종 후보자로 확정됐다.

확대위는 이날 오후 6시 국민은행 명동 본점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지난 8일 압축했던 7인의 후보자들의 장단점, 역량, 자질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들은 위원회가 정한 평가기준에 따라 CEO로서의 업무경험,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후보자들을 평가했다고 전했다.

확대위는 “결과적으로 윤종규 회장이 단독 후보가 됨에 따라 공정성과 관련한 대내외의 시비를 우려하는 의견이 확대위 내부에서 논의됐으나, 당초에 정한 원칙에 따라 나온 결과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공정한 절차라는 데 뜻을 모으고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확대위는 26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윤종규 후보에 대한 심층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심층평가는 180분 이내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평가가 끝나면 논의와 투표를 통해 윤종규 회장의 연임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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