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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72.4%…민주당 50%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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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72.4%…민주당 50%대 회복

뉴스1입력 2017-08-21 09:32수정 2017-08-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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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대회 '대한민국, 대한국민' 2부 행사 ‘국민이 묻고 대통령이 답하다’에서 국민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청와대) 2017.8.20/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21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4일과 16~1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2017년 8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0.6%포인트 오른 72.4%였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3%포인트 떨어진 21.0%였으며 ‘모름·무응답’은 0.3%포인트 감소한 6.6%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보수층을 제외한 전 지역과 연령, 이념성향에서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50%를 넘었다. 이는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각종 개혁정책과 탈권위 소통행보가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읽힌다.

지난주 논란이 일었던 살충제 달걀 사태가 아직까지 문 대통령의 지지율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52.3%, 자유한국당 16.9%, 바른정당 6.4%, 국민의당 5.5%, 정의당 4.5% 순이었다.

민주당은 지난 2주 동안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 50%대를 회복했다. 한국당은 60대 이상 층에선 민주당에 밀려 다시 2위로 하락했으며 바른정당은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국민의당은 지난주 대비 0.1%포인트 올랐고 정의당은 지난주보다 2.0%포인트 떨어졌다. 정의당 지지율 하락은 다수의 지지층이 민주당으로 이탈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통계보정은 2017년 1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응답률은 5.3%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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