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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회사원, 싱가포르서 심폐소생술로 중국여성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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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회사원, 싱가포르서 심폐소생술로 중국여성 살려

뉴스1입력 2017-08-17 10:25수정 2017-08-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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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법 강사로서 심폐소생술 이론을 강의하고 있는 서상원씨(대한적십자사 제공)© News1

응급처치법 강사로 활동해온 한국인 회사원이 해외 출장 중에 수영장에 빠진 중국인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한적십자사는 IT회사에 근무하는 서상원씨(46)가 지난달 27일 싱가포르의 한 호텔에서 야외 수영장에 빠져 의식을 잃은 중국인 여성 A씨를 심폐소생술로 구해냈다고 17일 밝혔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사고 당시 다른 외국인 남성이 정확하지 않은 방법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고 이에 서씨가 나서 정확한 자세로 다시 심폐소생술을 해 A씨를 구해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 입원됐지만 곧 일반병실로 옮겨져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후 A씨의 오빠는 서씨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동생의 생명을 구해줘서 고맙다. 덕분에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씨는 현재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법 강사회에 등록된 정식 강사로 2014년 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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