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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행패’ 송태영 한국당 충북위원장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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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행패’ 송태영 한국당 충북위원장 혐의 부인

뉴스1입력 2017-07-17 23:47수정 2017-07-1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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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영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 News1
응급실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입건된 송태영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위원장이 경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사건을 수사하는 청주청원경찰서는 17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된 송 위원장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께부터 2시간 남짓 조사를 벌인 경찰은 그를 상대로 응급실 출입문을 걷어차는 등의 행패를 부렸다는 병원 측의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진행하는 동안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말했다”며 “조사를 마무리하면 혐의 적용을 위한 법률 검토 등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송 위원장은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에서 출입문을 걷어차고 의료진에게 욕설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송 위원장은 지난 10일 오후 10시30분께 충북대병원 응급실에서 강화된 내원 체계에 따라 열선감지 뒤 작동되는 출입문을 발로 걷어차고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우고 이를 제지하는 방호요원(50)의 멱살을 잡으려 했다.

송 위원장 조사에 앞서 경찰은 피해자인 방호요원과 병원 관계자 등에 대한 조사를 벌였으며, 병원 응급실 CCTV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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