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캐리어 노 룩 패스에 이승환 “믿겨져? 저딴 사람이 대선 후보였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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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24일 1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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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캐리어 노 룩 패스(No Look Pass)논란에 휩싸인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저격에 가세했다.

이승환은 24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당영상을 올리며 "무성도사? 믿겨져? 저(딴) 사람이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일 수도 있었다는 게. 쓰고 보니 믿겨짐. 납득이 단박에 감"라고 썼다.

김 의원은 전날 서울 김포공항에서 입국하면서 마중 나온 수행원을 향해 보지도 않고 캐리어를 밀었고, 이모습을 담은 영상이 스포츠 용어 ‘노 룩 패스’(상대를 보지 않고 공을 던진다는 뜻)라는 제목으로 확산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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