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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무용’ 봄맞이 공연 봇물

김동욱 기자

입력 2017-03-21 03:00:00 수정 2017-03-21 03: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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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의 ‘돈키호테’… 밝은 분위기-화려한 기교 볼만
독특한 퍼포먼스 인상적인 피나 바우슈의 ‘스위트 맘보’


봄이 오면서 무용계가 활짝 꽃을 피운다.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봄꽃의 꽃말로 공연을 소개한다.
 
국립발레단 ‘잠자는 숲속의 미녀’. 국립발레단 제공

▽철쭉(사랑)=국립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22∼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 마르시아 아이데 버전으로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중 하나다. 공주 ‘오로라’와 그를 사랑하는 왕자 ‘데지레’, 공주를 괴롭히는 마녀 ‘카라보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5000∼8만 원. 02-587-6181

▽유채꽃(쾌활)=
유니버설발레단의 ‘돈키호테’는 밝고 유쾌한 작품이다. 4월 5∼9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르는 돈키호테는 이발사 ‘바질’과 ‘키트리’의 즐거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화려한 기교에 다양하고 정교한 테크닉도 볼거리다. 1만∼10만 원. 070-7124-1737

▽자운영(나의 행복)=민간 발레단 6개 단체가 뭉쳐 다양한 무대로 행복을 전한다. 발레STP협동조합은 22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발레 갈라 더 마스터피스’의 올해 첫 무대를 펼친다. 클래식부터 모던발레까지 화려한 만찬이 차려진다. 2만∼3만 원. 02-2263-4680
 
피나 바우슈 부퍼탈 탄츠테아터 ‘스위트 맘보’. LG아트센터 제공

▽벚꽃(절세미인)=독일 출신의 거장 안무가 피나 바우슈(1940∼2009)의 작품이 3년 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 ‘피나 바우슈 부퍼탈 탄츠테아터’는 24∼27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스위트 맘보’를 선보인다. 무용수들이 달리고, 물을 끼얹고, 관객에게 말을 건다. 4만∼12만 원. 02-2005-0114
 
국립현대무용단 ‘혼합’. 국립현대무용단 제공

▽개나리(희망)=국립현대무용단의 ‘혼합’이 24∼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안성수 신임 예술감독의 첫 작품이다. 동서양의 음악과 무용을 말 그대로 혼합했다. 한국적인 것과 한국적이지 않은 것,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의 혼합을 보여준다. 2만∼3만 원. 02-6196-1616

▽팬지(나를 생각해주세요)=인간에 대한 물음을 담았다. LDP무용단은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정기공연을 갖는다. 프랑스 안무가 에리크 랑게와의 협업으로 김동규 대표가 2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3만∼5만 원. 02-3668-0007

▽수선화(자존심)=국립무용단과 핀란드 안무가 테로 사리넨이 협업한 ‘회오리’가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2014년 초연된 회오리는 국립무용단이 창단 이래 처음으로 해외 안무가와 협업한 작품이다. 이국적이면서도 깊다. 2만∼7만 원. 02-2280-4114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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